청양 폭염중대경보 해제…대전·충남 전역 폭염경보 유지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충청권에서 처음으로 발효된 폭염중대경보가 해제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5일 오후 4시를 기해 충남 청양에 내려진 폭염중대경보를 폭염경보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폭염중대경보는 폭염특보제도 도입 이래 18년 만에 신설한 최상위 경고단계다. 지난 6월 시행 뒤 충남에 발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양은 이날 최고체감온도가 3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돼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바 있다.
최상위 폭염특보는 해제됐으나 대전과 충남 전역에 폭염경보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불볕더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지역에 낮 최고 35도 안팎의 매우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충남 천안과 공주, 금산, 청양, 서천, 홍성동부 및 대전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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