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공주·계룡·논산 호우특보 재발효…시간당 30~80㎜ 강한 비

9일까지 누적 최대 200㎜ 폭우 예보

침수된 하상도로. (뉴스1DB) ⓒ 뉴스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과 충남지역에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해제됐던 호우특보가 다시 발효됐다.

8일 오후 9시10분 기준 대전과 충남 공주, 계룡, 논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후 한때 대전과 공주, 부여, 서천, 계룡에 호우경보, 천안과 논산, 청양, 보령에 호우주의보가 각각 내려졌다가 오후 4시 모두 해제된 바 있다.

이후 비가 다시 거세지면서 호우특보가 다시 확대 발효됐다.

현재 특보 발효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안팎의 많은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9일 낮까지 시간당 30~50㎜, 많게는 80㎜의 매우 강한 비가 예보돼 있다.

예상되는 누적 강수량은 100~150㎜, 최대 200㎜다.

이날 0시부터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계룡 165㎜, 부여 160㎜, 대전 129㎜, 공주 106㎜, 논산 92㎜, 부여 91㎜, 천안 88㎜, 서천 80㎜, 아산 47㎜, 예산 44㎜ 등이다.

jongseo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