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문화탐방·줍깅 활동 펼쳐
- 박찬수 기자

(논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시민들과 함께 지역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속가능한 생활문화 확산에 나섰다.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최근 시민들과 함께 논산의 자연과 문화자원을 체험하고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문화탐방 및 줍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논산 11경을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환경정화 활동과 다회용기 사용 챌린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돈암서원과 쌍계사 등 논산의 대표 명소를 둘러봤다. 이어 탐방 구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 활동을 펼쳤다.
줍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운동과 환경정화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참가자들은 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회용기 사용 챌린지에도 참여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유산 탐방과 환경정화 활동을 연계해 시민들이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손병일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가장 큰 힘"이라며 "앞으로도 환경보전과 자원순환 문화가 지역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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