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장난감도서관 개관…영유아 장난감 774점 대여
연회비 1만원으로 이용 가능
- 박찬수 기자
(논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논산시가 영유아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논산미래광장에 장난감도서관을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논산시는 논산미래광장 4층에 조성한 장난감도서관을 개관하고 2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연령별 장난감 362종 774점을 갖췄다.
이용 대상은 미취학 아동이며 장애아동은 13세 미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아동과 보호자가 논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지역 내 직장에 재직 중이면 이용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회원 가입 후 연회비 1만원을 내면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으며 대여 기간은 14박 15일이다.
대여 가능 수량은 아동 1명당 2점이다. 다자녀 가정의 경우 '대상 자녀 수+1점'까지 대여할 수 있다.
논산미래광장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센터다. 어린이 영어도서관과 청소년도서관, 장난감도서관, 다꿈다함께돌봄센터, 청년 꿈키움광장 등을 갖추고 있다. 논산미래광장은 문화·돌봄·청년지원 기능을 결합한 복합문화센터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소통 공간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장난감도서관이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장난감과 놀이를 접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들에게는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고 성장시키는 건강한 돌봄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논산시는 어린이 물놀이시설, 인공지능(AI) 상상놀이터, 별빛누리천문대, 장난감도서관 등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상상하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청년,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문화와 돌봄,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 중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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