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미래모빌리티 포럼 개최…산업단지 테스트베드 구축 논의

대전대는 최근 교내 산학협력관 새빛홀에서 '미래모빌리티 테스트베드 산업단지 구축 in 대전'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대전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대는 최근 교내 산학협력관 새빛홀에서 '미래모빌리티 테스트베드 산업단지 구축 in 대전'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대전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대는 미래모빌리티 포럼이 최근 교내 산학협력관 새빛홀에서 '미래모빌리티 테스트베드 산업단지 구축 in 대전'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래모빌리티 테스트베드 산업단지 구축을 위한 산업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난 2년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산업 생태계 조성과 실증단지 조기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모빌리티는 자율주행차와 도심항공교통(UAM), 드론, 로봇 배송 등 첨단 이동수단과 관련 서비스를 포괄하는 미래 교통산업을 말한다.

도심항공교통(UAM)은 전기 동력을 이용한 수직이착륙 비행체를 활용해 사람과 화물을 운송하는 차세대 교통체계로, '하늘을 나는 택시'로 불린다.

테스트베드는 이런 기술과 서비스를 실제 환경에서 검증하고 실증하는 공간이다.

황석연 대전대 RISE사업단장은 "5회째 이어지는 미래모빌리티 포럼이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대전대와 RISE사업단도 관련 기업 지원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변승환 대전대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교수는 "테스트베드는 단순히 자동차 성능을 시험하는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 거주하는 신도시 개념으로 조성돼야 한다"며 "드론과 로봇,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배송 서비스 등 미래 기술이 실제 생활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실험할 수 있는 공간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