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고유가 피해지원금' 97% 신청…7월 3일 마감

미신청자 대상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대전시청 전경 ⓒ 뉴스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1·2차 누적 신청률이 97.1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9일 12시 기준 지원금 1·2차 대상자 104만 5821명 중 101만 6304명이 신청해 1949억 원을 지급했다.

시는 신청 마감일인 7월 3일을 앞두고 신청 누락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8일 자치구와 합동회의를 갖고 미신청자를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피해지원금은 매출액과 관계없이 관내 모든 주유소와 LPG 충전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 외 업종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점포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대전사랑카드와 선불카드는 대전사랑카드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사용 전 확인이 필요하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국비 1538억 원을 확보하고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상 시민들이 빠짐없이 지원금을 신청·수령하고 기한 내 사용할 수 있도록 자치구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mpark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