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새마을회와 '안심마을 조성' 협약
- 박찬수 기자
(계룡=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계룡시보건소는 18일 사단법인 계룡시새마을회와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 내 기관·단체가 협력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현재 계룡시에서는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분야 19개 기관이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위기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지역 중심의 생명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5대 핵심 실천전략인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연계체계 구축, 생명지킴이 자살예방 교육,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 고위험군 대상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 수단 차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살 고위험군은 자살을 생각하거나 시도할 가능성이 일반인보다 높은 사람들을 말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상담, 치료, 복지서비스 등을 연계하는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 참여기관은 이 실천전략 가운데 2가지 이상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태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자살예방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자살예방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시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