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김태흠, 전통시장서 막판 유세전…대전 공장 사고로 확성기는 꺼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와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뉴스1DB)/뉴스1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와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뉴스1DB)/뉴스1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61)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63)가 6·3 지방선거를 이틀 남겨둔 1일 천안 전통시장을 찾아 막판 표심을 공략했다.

이들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발생한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 사망 사고 이후 모든 거리 유세 일정을 중단한 상태다. 양쪽은 실제 사고 상황을 정오께 인지한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각자의 선거캠프에서의 정중동 활동은 계속 이어가고 있다. 실제 도내 민주당과 국민의힘 유세 차량의 확성기는 대부분 꺼진 것으로 확인된다. 다만 자원봉사자들의 팻말 유세는 이어지고 있다.

박 후보는 이날 사고에 앞서 이재관 공동선대위원장 등과 함께 성환이화시장 상가와 오일장을 돌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김 후보도 같은 날 오전 성환이화시장과 병천시장에서 시민들과의 접촉면을 넓혔다.

이들 후보는 현재 자신의 천안 선거캠프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두 후보는 선거 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선거운동을 마치면서 입장과 소회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