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대전·충남 첫날 10.75%·11.46%…지난 선거 대비 소폭↑

청양 19.99% 최고·천안 서북구 7.95% 최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2026.5.29 ⓒ 뉴스1 김기태 기자

(대전·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대전·충남 지역의 투표율은 지난 2022년 선거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6시 기준 대전·충남의 투표율은 각각 10.75%, 11.46%로 집계됐다. 지난 지방선거 대비 대전은 1.33%p, 충남은 1.10%p 각각 높았다.

지역별로 대전은 △동구 11.27% △중구 10.73% △서구 10.54% △유성구 10.78% △대덕구 10.60%로 나타났다.

충남은 △천안 서북구 7.95% △천안 동남구 8.43% △공주시 15.51% △보령시 15.38% △아산시 8.67% △서산시 12.42% △태안군 17.67% △금산군 15.26% △논산시 13.40% △계룡시 13.47% △당진시 11.69% △부여군 16.50% △서천군 18.05% △홍성군 13.64% △청양군 19.99% △예산군 12.89%를 보였다.

최고 투표율은 대전 동구 11.27%, 충남 청양 19.99%로 파악됐다.

최저 투표율은 대전 대덕구 10.60%, 천안 서북구 7.95%로 조사됐다.

사전투표는 오는 30일까지 자신의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투표 시 본인의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