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논산시, 교육부 '방학 중 초등돌봄 우수모델' 공모 선정
올해 여름방학부터 돌봄 공백 해소…초등생 270명 수혜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교육부 주관 '2026년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지원 사업 공모에 예산군과 논산시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방학 중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초등돌봄·교육 모델을 운영하고자 하는 기초지자체(시·군·구청-교육지원청 컨소시엄)를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에 따라 예산군은 방학 기간에 발생하는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별마루학교', '마을학교' 등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무상 급·간식도 제공할 예정이다.
별마루학교는 예산형 작은 학교 공동교육 과정, 마을학교는 학교 밖 마을에서 돌봄·방과 후 등의 교육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교육공동체를 뜻한다.
논산시는 지역 돌봄·교육 거점학교를 중심으로 마을학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전일 돌봄 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예산군과 논산시는 6월 한 달간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등 전문가 자문을 거쳐 사업 계획을 보완한 뒤 올해 여름방학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예산군 초등생 200여 명, 논산시 초등생 70여 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파악된다.
김종수 도 인구전략국장은 "아이들이 방학 기간에도 안전하고 촘촘한 돌봄 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