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충남 선거인수 185만7239명 확정…인구 86.6%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충남도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유권자 수를 결정짓는 선거인명부를 최종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확정된 선거인 수는 총 185만7239명으로, 지난 지방선거(180만3096명)보다 5만4143명(3.0%) 증가했다. 남성 95만2785명, 여성 90만 4454명이다.
시군별로는 천안시가 57만530명으로 가장 많고, 아산시(30만2051명), 서산시(14만8383명)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대가 19.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도내 최연소 유권자층인 만 18∼19세 선거인은 4만1028명으로 집계됐다.
도민들은 23일부터 각 시군 누리집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본인의 선거인명부 등재 여부와 등재번호, 투표소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 작성 기준일인 5월 12일까지 전입신고를 마친 경우 새로운 주소지의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지만, 5월 13일 이후 전입신고한 유권자는 과거 주소지의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도 관계자는 "도민들께서는 본인의 소중한 한 표가 누락되지 않도록 명부 등재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시고 이번 선거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회 지방선거에서 충남은 역대 지방선거 중 가장 낮은 49.8%의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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