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면세점서 'K-공공캐릭터 굿즈 팝업존' 운영
'코리아 듀티프리 페스타' 연계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관세청은 외국인 방한 성수기를 맞아 개최되는 대규모 면세점 할인축제 '코리아 듀티프리 페스타'(4월25일~5월31일)와 연계해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9층(서울 잠실 소재)에서 'K-공공캐릭터 굿즈 팝업존'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팝업존에는 대전(꿈돌이), 진주(하모), 순천(루미&뚱이), 용인(조아용) 등 4개 지방정부와 관세청 캐릭터 '마타'가 참여한다.
꿈돌이 굿즈는 대전의 대표 마스코트인 꿈돌이를 활용해 만든 상품을 뜻한다. 인형, 키링, 문구류, 스티커, 의류, 피규어, 텀블러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며 대전 관광 기념품과 지역 홍보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다.
꿈돌이는 1993 대전엑스포 공식 마스코트로 탄생했으며 최근 레트로 감성과 지역 캐릭터 열풍으로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팝업존 내부에는 각 지방 관광지 특색을 담은 부스가 조성돼 지역별 대표 캐릭터 상품들이 전시된다. 지방 주요 관광지 포스터·리플릿 배포와 홍보영상 상영을 통해 지방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캐릭터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면세품을 구매한 외국인 고객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면세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K-공공캐릭터를 통해 지방 관광 매력을 발견하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면세업계 등과 협력해 K-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