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일 서산 성연산단 조성계획 승인·고시
테크노밸리·오토밸리 연계로 경쟁력 강화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가 기존 산업단지인 서산 테크노밸리·오토밸리 등과 새로 조성하는 성연일반산업단지를 연계해 도 서북부권 산업지구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20일 도에 따르면 서산 성연면 일람리 일원에 조성하는 '성연일반산업단지'(성연산단) 조성계획이 이날 최종 승인·고시됐다.
성연산단은 기존 산단과 연계해 서북부권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제조·물류기업 수요에 대응하고자 추진한다고 도 관계자가 설명했다.
기존 산단인 테크노밸리(64개 사 입주)의 총면적은 198만 5848㎡, 오토밸리(49개 사 입주)는 398만 9547㎡ 규모다.
성연산단은 총면적 57만 3046㎡ 규모로 조성하고 이중 산업시설용지는 33만 4047㎡로 전체의 58.3%를 차지한다.
총사업비는 1026억 원을 투입하고 민간 개발 방식으로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유치 업종은 △비금속 광물 제품 제조업 △1차 금속 제조업 △의료, 정밀, 광학 기기 및 시계 제조업 등이다.
도는 성연산단 조성 이후 신산업 유치에 따른 생산 유발 효과 2006억 원, 고용 유발 효과 1374명, 부가가치 효과 836억 원 등으로 예상한다.
도 관계자는 "차질 없는 산단 조성과 우수기업 유치 지원에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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