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공공건축 품질자문단 운영…공공건축 신뢰 제고

논산시청 전경
논산시청 전경

(논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논산시는 '논산시 공공건축 품질자문단'이 공공건축물의 하자 예방과 품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공공건축 품질자문단은 공공건축의 기획 단계부터 준공 이후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기술적 자문을 수행하는 전문가 조직으로, 사업 초기부터 문제 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해 반복되는 하자 발생을 미연에 막기 위해 도입됐다.

품질자문단은 건설미래국장과 도시재생과장, 건축·토목직렬 공무원을 비롯해 각 분야 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건축공사 금액 10억원 이상의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자문을 수행한다.

시는 부지선정 단계부터 사업 초기의 잠재적 하자 요인을 조기에 차단하고, 설계·시공·준공·유지관리 등 전 과정에서 반복적인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건축물의 안전성과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충남 논산 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공사 등 총 9건의 공공건축사업에 대해 품질자문을 실시하며 공공건축물 품질 제고에 기여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건축물은 수십 년 동안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작은 문제라도 초기에 잡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품질자문단을 중심으로 공공건축물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여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