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무산 혼전' 대전교육감 후보 5명 등록…선거전 본격 시동

오석진(왼쪽),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후보가 14일 오전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들이 등록을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 2026.5.14 ⓒ 뉴스1 김기태 기자
오석진(왼쪽),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후보가 14일 오전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들이 등록을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 2026.5.14 ⓒ 뉴스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대전교육감 후보 5명이 앞다퉈 출사표를 던지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성광진·오석진·맹수석·정상신 후보가, 오후 진동규 후보가 각각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후보들은 모두 일찍이 예비후보 자격으로 일부 선거운동을 이어왔다.

특히 진보진영에서는 성광진·맹수석·정상신 후보가 거듭 단일화 논의를 이어왔다.

맹수석(왼쪽), 정상신 대전시교육감 후보가 14일 오전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6.5.14 ⓒ 뉴스1 김기태 기자

그러나 성 후보가 시민단체가 선정한 단일후보로 추대됐을 뿐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보수진영에서는 별다른 단일화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어 대전교육감 선거는 5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

후보 등록은 15일까지 이어지며 21일부터 선거일 전인 6월 2일까지는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진행된다.

진동규 대전교육감 후보가 14일 오후 대전시선서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진동규 선거캠프 제공) /뉴스1

jongseo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