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성·불연성 분리"…서산시, 올바른 농촌쓰레기 배출 당부
-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올바른 농촌쓰레기 배출 방법을 강조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농촌쓰레기는 불에 타는 쓰레기(가연성)와 안 타는 쓰레기(불연성)로 구분해 배출해야 한다.
시는 2025년 11월부터 양대동에 마련된 광역 자원회수시설이 가동됨에 따라, 소각 방식으로 원활한 수거를 위해 가연성·불연성 종량제 포대를 구분 제작 중이다.
가연성 농촌쓰레기는 작업용 장갑, 모판, 트레이, 배관류 등이며, 불연성 농촌쓰레기는 금속류, 차광막, 보온커튼, 부직포, 결속 끈, 비료 포대(재활용 불가) 등이다.
차광막, 부직포 등은 가연성 품목이나, 소각장 및 전처리 시설에 부하로 인한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소분이 불가능한 경우 불연성 농촌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농촌쓰레기 배출용 가연성·불연성 종량제 포대는 0.5톤 규격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관내 마을 이통장에게 1장당 1만 원에 판매된다.
시 관계자는 “불에 타는 쓰레기와 안 타는 쓰레기의 올바른 배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농촌쓰레기의 원활한 수거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배출 방법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20일부터 6월 1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농촌쓰레기 배출 방법을 중점 홍보할 계획이다.
cosbank34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