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중소 16개 사 '선도기업 육성 연구개발' 공모 선정
도, 2년간 기업당 최대 14억 지원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 지역 혁신 선도기업 육성 연구개발' 공모사업에 도내 중소기업 16곳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중기부와 지자체가 비수도권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핵심기술 확보와 사업화 역량 강화를 지원해 지역 주력산업 기반의 기술 혁신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올해 선정된 도내 중소기업은 성우이엔지, 네이션스, 하나네트웍스, 지-플라텍, 대일공업, 라컴텍, 이림전자, 디에스필터, 비전이노베이션, 그린시티솔루션, 승정, 에스엔씨, 제이티, 에스에프이, 디엔지니어, 커넥티드인사이트 등이다.
이는 전년 5개 사 선정 대비 3배 이상 확대된 규모라고 도 관계자가 전했다.
주요 지원 내용은 △주력산업 생태계 구축 △지역 기업 역량 강화 등이다.
도는 앞으로 2년간 국비 93억8000만 원과 도비 40억2000만 원 등 총 134억 원을 관련 기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선정 과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3개 △모빌리티 부품 분야 9개 △반도체 패키징 분야 4개다.
선정 기업은 최대 2년간 14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아 신기술 개발, 제품 고도화, 생산성 향상 등을 추진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도가 올해 역점 추진 중인 ‘소재·부품·장비 기업 지원 전략’의 성과를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 구조 전환에 발맞춰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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