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가로등 보수 현장 위험성 평가 실시…"산업재해 차단"
고소작업·감전·차량 통행 위험 점검…근로자 의견 반영 대책 마련
-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8일 관내 가로등 보수 현장에서 근무하는 현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험성 평가는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한 산업재해 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핵심 절차다.
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가로등 유지·보수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기계·기구 사용, 전기 설비 취급 등 다양한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특히 △고소 작업 시 추락 위험 △전기 설비 작업에 따른 감전 위험 △차량 통행에 따른 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조진희 서산시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위험성 평가를 통해 현장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가로·보안등을 설치하고 있으며, 상시적인 유지·보수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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