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봄 맞아 직원 분담제로 산불 예방 총력

서철모 서구청장이 관내 산불 취약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서철모 서구청장이 관내 산불 취약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서구가 연중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큰 봄철을 맞아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지난 주말 흑석동·매노동·평촌동 등 산불 근무지 23개소의 근무 상황을 점검하고 관내 산불 취약지를 방문해 소각 행위를 단속·순찰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구는 이달 14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 ‘산불예방 추진분담제’를 시행한다. 해당 기간에는 주말마다 각 취약지에 550여 명의 공무원이 투입돼, 입산자 산불 예방 계도 및 취약지역 순찰 등의 업무를 맡는다.

구 관계자는 “최근 기후 이상과 건조한 날씨 등으로 대형산불 가능성이 켜지고 있다”며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와 계도 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