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여성친화아카데미 4일 만에 모집 마감

성인지 그림책 세러피 프로그램 운영
주민 관심 속 여성친화도시 공감대 확산

대덕구청 전경. (대덕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2.26 ⓒ 뉴스1 이동원 기자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여성친화아카데미' 모집 시작 4일 만에 조기 마감됐다고 9일 밝혔다.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결과로, 아카데미는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성인지 기반 그림책 세러피 프로그램’으로 3월 17일부터 4월 3일까지 총 6회 진행된다. 고정관념 탈피, 나다움 찾기, 경계 넘는 소통, 돌봄의 가치 성찰, 지역 공동체 이해, 함께 성장하는 사회 조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각 회차에는 압화 무드등, 케이크, 화환, 아로마 향수 등 체험 활동도 포함돼, 참여자들이 성평등과 공동체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

교육 장소는 대덕구청, 가족센터, 공동체지원센터 등으로 분산 운영돼 참여자의 편의를 도모한다.

대덕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하며, 여성친화도시 이해와 주민 참여 기반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주민참여단 운영, 여성·가족친화 마을 조성, 안전동행단 활동 등을 통해 성평등 문화 확산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newskij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