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사태 여파 기름값 고공행진…대전 휘발유 2000원 넘는 곳도
리터당 평균 1800원 넘어, 경유는 1790원대
모두 전국 평균보다 높아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대전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이 1800원을 넘어섰다.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치로, 경윳값도 비슷한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대전 휘발유 평균가는 전날보다 16.97원 오른 1806.97원으로 나타났다. 최고가는 2299원, 최저가는 1628원이다. 전국 평균가는 1794.69원이다.
리터당 2000원을 넘는 업소는 관내 단 1곳으로, 1900원이 넘는 3곳을 제외한 나머지는 대부분 평균가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경유는 최고 2199원, 최저 1548원으로 평균 1790.32원을 기록했다. 전날보다 33.33원 올라 휘발유보다 상승폭이 크다. 전국 평균가는 1760.98원이다.
휘발유가 전국 평균 대비 약 12원 높은 반면, 경유는 30원 이상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휘발유와 경유 모두 이란 공습 이후 가파르게 상승했다. 공습 전 2월 휘발유는 1670원, 경유는 1580원선을 유지하다 며칠새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jongseo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