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명 조국혁신당 위원장, 대전 동구청장 출마 선언

“실용·개혁 행정으로 동구의 새 길 열 것”

윤종명 조국혁신당 동구지역위원장이 3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대전 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박종명 기자) / 뉴스1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윤종명 조국혁신당 대전 동구지역위원장이 3일 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거대 양당 정치에 휘둘리지 않는 실용·개혁 행정으로 동구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희조 동구청장 체제 4년 동안 대전역세권 개발, 도심 융합 특구 연계 전략, 원도심 상권 활성화, 청년 유출 방지, 복지·교육·생활 SOC 투자 어느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체감하기 어렵다"며 "비전은 있으나 실행이 약하고, 홍보는 많지만 결과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행정은 이벤트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며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관 합동 '속도전 체제' 전환, 도심 융합 특구와 연계한 청년 창업·벤처 클러스터 조성,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공공임대·재개발의 균형 있는 추진, 장애인·노인·아동을 위한 생활밀착형 복지 인프라 확충, 식장산·세천유원지, 대청호를 잇는 관광벨트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윤 위원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논산공업고등학교와 한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8대 대전시의원을 지냈다.

cmpark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