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회 임시회 폐회…2026년 군정 주요사업 점검

8일간 업무보고 청취·조례안 5건 등 총 10건 심의

지난 11일 태안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19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모습(태안군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2.12/뉴스1

(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태안군의회가 2026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점검한 제31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태안군의회(의장 전재옥)는 지난 11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4일부터 8일간 진행된 제31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군정 전반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의회는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실효성,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책임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지난 10일 열린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용성 부의장)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을 포함해 총 5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태안군 어촌관광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용성 부의장 대표발의) △태안군 물순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영인 의원 대표발의) 등이 상정됐다. 심사 결과 4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됐다.

전재옥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군정의 주요 업무를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집행부에서는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면밀히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