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광 대전시의원 중구청장 출마 선언…“도약하는 중구 만들 것”

시의회 1층 로비에서 출마 회견

김선광 대전시의원이 12일 중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종명 기자 / 뉴스1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김선광 대전시의원(42)이 12일 대전 중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시의원은 이날 오후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출마 회견을 갖고 "중구는 대전의 뿌리이자 출발점이지만 원도심은 활력을 잃고 골목상권은 버티기에 급급하며 청년은 떠나고 어르신은 불편을 감내하고 있다"며 "이제 책임있는 실무형 행정이 중심에 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구의 중요한 갈림길에서 그 동안 현장에서 구민의 목소리를 듣고 의회에서 예산과 정책으로 중구를 챙겨왔다"며 "더 분명하게 중구의 방향을 결정하는 책임을 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시 도약해 사람이 모이고 살고 싶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원도심을 사람 중심으로 살리고 △청년이 돌아오는 중구 △어르신과 아이가 함께 편안한 중구 만들기 △중구 8학군 조성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선광 시의원은 "중구의 변화를 선언이 아니라 예산으로, 사업으로, 결과로 끝까지 책임있게 보여드리겠다"며 "다시 도약하는 중구, 사람이 다시 모이는 중구, 삶이 살아나는 중구를 책임지고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전 출신으로 대전대성고와 한밭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한밭대총학생회장, 국민의힘 대전시당 대변인, 국민의힘 대전시 중구 당원협의회 청년위원장 등을 지냈다.

cmpark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