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옥균 금산군의회 부의장 ‘추부깻잎 역사관 건립’ 촉구
- 박찬수 기자

(금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금산군의회 정옥균 부의장이 지난 4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경제의 효자 품목인 깻잎의 가치를 보존하고 미래 자산화를 위해 ‘추부깻잎 역사관 건립’을 제안했다.
5일 군의회에 따르면 정 부의장은 “연 매출 760억 원을 웃돌며 농가 소득 증대의 원동력이 된 추부깻잎 산업은 수십 년간 농민들이 흘린 땀과 눈물의 결실”이라며 “이제는 그 시작과 눈부신 발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후세에 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역사관 건립이 단순 전시를 넘어선 ‘체험형 관광 거점’이 되어야 한다며, 깻잎 농장 견학, 하우스 야경 경관 전시, 전통 농기구 전시 등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장으로 활용하자는 구체적 방안도 제시했다.
또한 “만인산 유통센터, 요광리 은행나무, 태조대왕 태실 등 지역 명소와 깻잎 역사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야 한다”며 “이를 금산 인삼시장 방문까지 연결하는 ‘융합형 관광 코스’로 개발하면 관광객 유입 확대, 지역 상권 활성화, 지속적인 생산 유발 효과라는 일석삼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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