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 만난 시민들, 교통망 확충 요구 가장 많아
'시민과의 대화' 접수 민원 320건 중 90건 차지
오세현 "시민 건의 무겁게 와닿아, 해결방안 찾을 것"
- 이시우 기자
(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아산시민들은 시장에게 도로 건설 등 교통망 확충을 가장 많이 요구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산시는 '2026 시민과의 대화'에서 320건의 건의 사항이 접수됐다고 5일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는 오세현 아산시장이 주민들의 불편 등을 직접 청취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로, 지난달 22일 염치읍을 시작해 지난 4일 둔포면을 마지막으로 끝을 맺었다.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건의 사항 320건 중 도로 및 교통망 확충 요구가 90건(28.1%)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재난 안전 및 방재 88건(27.5%) △생활 밀착형 환경 정비 80건(25%) △복지·여가 및 지역 현안 62건(19.4%)이 접수됐다.
시는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빠르게 대응하고, 예산 확보나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과제는 단계적으로 추진해 올해 안으로 70% 이상 완료 또는 착공을 목표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오세현 시장은 "대설주의보가 세 차례나 발효되는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 지역 현안을 건의한 시민들의 걱정과 간절함이 얼마나 컸을지 무겁게 와닿아 감사하고 죄송한 시간이었다"며 "시민의 불편과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행정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끝까지 고민하며 해결 방안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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