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3개 병원과 업무협약…퇴원환자 돌봄 체계 구축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식 진행 모습.(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식 진행 모습.(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시민의 안정적인 재가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의료·돌봄 통합지원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5일 시에 따르면 김동일 시장은 전날 시장실에서 보령아산병원, 신제일병원, 대천중앙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월 '돌봄 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춘 이번 업무협약은 퇴원(예정) 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에게 가정 복귀 후에도 연속적인 의료·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퇴원환자 대상자 발굴 및 연계 의뢰, 의료·돌봄 서비스 제공 현황 및 관리 계획 공유, 통합지원 서비스 홍보 등이다.

시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재입원 및 시설 입소를 방지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 시장은 "이번 협약은 보령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