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평생학습관 이전 개관…문화·직업능력 교육 등 거점

당진시 평생학습관 이전 개관식 모습(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2.4/뉴스1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시는 평생학습관을 남산공원길로 이전하고 지난 3일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평생교육 관계자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평생학습관 이전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당진음악협회의 피아노 연주와 평생학습관 시니어 모델팀의 런웨이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평생학습관 조성 추진 경과와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이전 개관한 당진시 평생학습관은 지상 3층, 연면적 2864.89㎡(약 867평)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강의실 5곳, 음악실 4곳, 미술실 3곳, 무용실 1곳을 비롯해 블랙박스홀과 세미나실 등 총 17개의 교육·문화 공간이 마련돼 있다.

평생학습관은 기존 문화예술학교 시설을 일부 변경·정비해 조성된 공간으로, 문화예술 교육은 물론 인문 교양, 직업 능력 향상 교육까지 아우르는 당진 시민의 평생학습 거점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평생학습관 이전 개관을 계기로 시민들의 다양하고 높아진 평생학습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며 “문화예술을 넘어 시민 맞춤형 실용 교육까지 포괄하는 당진만의 특색 있는 복합 교육 공간으로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