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대전교육감 5명 출사표
충남은 3명 등록…행정통합에 현직 출마 변수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3일 현직이 아닌 후보군을 중심으로 발빠른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대전교육감 예비후보에 맹수석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 오석진 전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 정상신 대전미래교육연구회장,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이 등록을 마쳤다.
충남에서는 명노희 전 충남도의원, 이병도 전 천안교육장, 한상경 전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 등 3인이 오전 중 등록을 마친 상태다.
대전·충남은 행정통합 추진에 따라 이번 지방선거에서 통합지자체장 및 통합교육감을 선출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나, 현재 관련 내용을 담은 특별법이 통과되지 않은 상태여서 예비후보 등록은 시·도지사 및 대전·충남교육감 등으로 각각 진행된다.
이에 양 교육감 선거 후보군만 10명이 넘어설 것으로 점쳐지면서 예비후보 등록자 수는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현직 교육감의 경우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일찍이 불출마 의사를 분명히 한 반면,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특별법을 살펴보겠다고 여지를 둔 상태다.
이에 설 교육감이 선거에 뛰어들 경우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 명함 배부, 선거구 안 세대수 10%에 해당하는 수 이내에서 예비 후보자 홍보물 작성·발송 등 일부 선거운동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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