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시정 기록 담은 저서 2권 동시 출간
31일 서산시문화회관서 북 콘서트…시민과 소통의 장
-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이 공직 생활의 성찰과 서산의 변화 과정을 담은 신간 두 권을 동시에 출간하며 시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이 시장은 31일 오후 2시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저서 ‘오늘을 넘어야 내일이 있다’와 ‘하루의 기록, 도시의 시간’ 출간을 기념하는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두 권의 책은 이 시장이 행정 현장에서 겪은 고민과 선택의 순간, 그리고 시민과 함께한 일상의 기록을 담아낸 시정 기록물이자 인생 에세이다.
첫 번째 저서 ‘오늘을 넘어야 내일이 있다’에는 서산시장으로 마주했던 정책 결정의 순간들과 위기 속에서의 판단, 그 과정에서의 성찰이 담겼다. 하나의 행정 결정이 도시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과 시민과 함께 해법을 모색했던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함께 출간된 ‘하루의 기록, 도시의 시간’은 이 시장이 2011년부터 SNS를 통해 시민들과 공유해 온 글과 사진을 엮은 책이다. 현장의 풍경과 정책이 실현되는 과정을 짧은 글과 이미지로 담아내며, 약 15년에 걸친 개인의 기록을 도시 성장의 연대기로 풀어냈다.
이 시장은 “하루를 남긴다는 마음으로 기록한 것들이 모여 서산이 걸어온 시간이 됐다”며 “이 책들이 서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따뜻한 회고가 되고, 처음 서산을 접하는 이들에게는 도시의 진면목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간기념 북 콘서트는 저자가 직접 책의 내용을 소개하고 시민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저자 강연을 넘어 서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문화 소통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완섭 시장은 “기록되지 않는 시간은 쉽게 잊히기 마련”이라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써 내려간 이 기록들을 동력 삼아 서산의 내일을 더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북 콘서트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으며, 이 시장은 행사에서 나온 시민들의 의견을 향후 시정 운영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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