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환경연구원, 호흡기감염병 대응 병원체 감시 강화
의료기관·요양병원 7곳 연계…고령층 정보 축적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호흡기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병원체 감시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감시는 올해 의료기관 4개소를 추가해 관내 병·의원과 요양병원 등 총 7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감시 확대에는 요양병원이 포함돼 고령층을 중심으로 한 호흡기감염병 유행 양상을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검사 결과는 질병관리청과 관련 의료기관에 공유되며, 해당 의료기관에서는 이를 환자 진료 및 치료 방향 설정에 활용하게 된다. 축적된 자료는 지역 유행주 분석과 향후 유행 대비 백신주 선정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정태영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병원체 감시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호흡기감염병 발생 동향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mpark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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