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직무수행 '긍정 평가' 51%…'잘못하고 있다' 27%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해 도민 절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대전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4일, 26~27일 충남도민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도지사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51%(매우 잘하고 있다 12%·대체로 잘하고 있다 39%)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7%(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17%·매우 잘못하고 있다 11%), '모름/무응답'은 22%였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에서 긍정평가가 높았다. 60대는 64%(매우 21%·대체로 43%), 70세 이상은 66%(매우 21%·대체로 45%)가 긍정평가했다.
반면 40대는 긍정평가 39%, 부정평가 46%로 유일하게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렀다. 30대는 긍정 44%, 부정 33%, 18∼29세는 긍정 51%, 부정 10%였다.
권역별로는 서부해안권에서 긍정평가가 61%로 가장 높았고 천안시 48%, 중부내륙권 47%, 대전근교권 46% 순이었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서 긍정평가가 67%로 가장 높았고 중도 54%, 진보 36% 순이었다.
지지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긍정평가가 76%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긍정 35%, 부정 46%로 부정평가가 더 높았다.
한편 충남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청년유출, 지방소멸 대응'이 34%로 가장 많았고, '공공의대 신설 등 의료 확충' 16%, '충남 남북간 균형발전' 13%, '내포신도시 활성화 및 공공기관 이전' 11%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충남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다. 응답률은 16.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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