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만화개진(萬和開進)’ 기치로 새해 시정 출발
시무식·부시장 취임식 연이어 개최
신필승 18대 부시장 “미래 청사진 든든히 뒷받침”
-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며 ‘만화개진(萬和開進)’의 자세로 도약을 다짐했다. 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과 제18대 부시장 취임식을 연이어 열고 새해 시정 운영 방향과 조직 결속을 다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민과 직원의 안녕을 기원하며 올해 시정 비전을 공유했다.
이 시장은 올해 시정 운영의 중점 과제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온기 가득한 복지 도시 △감동 넘치는 문화예술 도시 △다시 찾고 머물고 싶은 생태관광도시 △내일을 준비하는 미래혁신 도시 실현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붉은 말의 해인 올해는 서산시가 지칠 줄 모르는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더 멀리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만화개진의 자세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는 신필승 제18대 서산시 부시장이 공식 취임했다. 신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실무형 부시장으로서 서산의 미래 청사진이 차질 없이 실현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신 부시장은 △국·도비 확보를 통한 예산 확보의 선봉장 역할 △미래 신산업 중심지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성과 창출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세 가지 약속으로 제시했다.
1989년 공직에 입문한 신 부시장은 충남도 예산담당관실 공기업팀장·보조금관리팀장·예산총괄팀장을 거쳐 균형발전국 인구정책과장, 산업경제실 미래산업과장을 역임했다. 특히 미래산업과장 재임 시절에는 서산시의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구축사업’ 유치에 기여한 바 있다.
서산시는 이번 시무식과 부시장 취임을 계기로 조직 역량을 결집해 미래 먹거리 발굴과 안정적인 재정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는 한편,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을 위한 시정 운영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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