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보급…100여대 구입 지원

2000만원 편성, 내년 상반기 중 보급

계룡시청 전경/뉴스1

(계룡=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계룡시가 탄소중립의 기초가 되는 가정에서의 음식물류 폐기물 저감사업에 적극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내년도 가정용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 구입 지원을 위한 예산 2000만원을 2026년도 본예산에 편성하고, 내년 초 사업계획 확정 이후 상반기 중 보급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가정용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는 건조, 발효 등의 방식을 사용하여 하루 1∼5kg의 음식물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시는 시중에서 판매 중인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 현황을 분석 후 1대당 구입 금액의 50% 이내(최대 20만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가정 내 음식물 쓰레기는 전체 음식물 쓰레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감량기 보급이 음식물 쓰레기 감축 및 처리비용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정도시 조성을 위해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 추진을 비롯한 탄소중립 시책 발굴․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