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대학 간 혁신교수법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 개최

대학 간 혁신 교수법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 모습.(대전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학 간 혁신 교수법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 모습.(대전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대학교 대학교육혁신원은 11일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대학 간 혁신교수법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전대학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서원대학교, 선문대학교 등 대전·충청권역 68개 대학 총 154명의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최보라 교수(서원대학교 교육혁신원)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혁신교수법: SEN-PBL과 AI융합교육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김용민 교수(대전대학교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의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기술과 미래사회‘ 교과 운영 사례’, 홍지헌 교수(선문대학교 물리치료학과)의 ‘AI-LXP로 진화하는 전공 수업: 학습자 경험 중심의 혁신 사례’, 한철 교수(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전자·정보공학과)의 ‘AI 활용 혁신수업 SEMO Class 수업 운영 사례’ 등이 소개됐다.

심재은 대학교육혁신원장(대전대 심품영양학과 교수)은 “이번 워크숍은 혁신적인 교수법과 에듀테크 활용 사례를 확산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해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