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유리 가공 공장서 불…초진 완료 잔불 정리 중

ⓒ News1 DB
ⓒ News1 DB

(천안=뉴스1) 최형욱 기자 = 3일 오후 11시 5분께 충남 천안 동남구 성남면 유리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이 전소됐으나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인력 34명과 소방차 26대를 투입해 1시간 20여분 만인 4일 0시 27분께 초진을 완료하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