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학생 '1인 크리에이터 숏폼 공모전'서 최우수·우수상

우송정보대학 e-스포츠방송반 이준영, 신원규학생이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우송정보대학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우송정보대학 e-스포츠방송반 이준영, 신원규학생이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우송정보대학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정보대학 e-스포츠방송반 이준영 학생이 '드론인재양성교육'에 대한 영상으로 숏폼 영상 공모전 최우수상을 받았다.

10일 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 RISE사업단에 따르면 최근 대구 EXCO에서 열린 '2025 산학협력 EXPO' 부대행사 중 1인 크리에이터 숏폼 영상 공모전 지역실무인재 양성 홍보 분야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또한 취창업분야에서는 e-스포츠방송반 신원규학생이 수원KBS, 논산선샤인랜드 등 현장견학을 영상으로 제작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대전RISE센터, 대전권산학협의체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가 주관했다.

전국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는 △지역실무인재 홍보 △취·창업 △지역문제해결 △외국인 유학생 RISE사업 홍보 등 총 4개 분야로 진행됐다.

우송정보대학 RISE사업단(단장 이용환)은 성심당반, D-RISE Hair반, e-스포츠방송반 등 11개반 278명의 인재를 육성중이다. 또한 우송정보대학은 혁신지원사업, RISE사업, SCOUT사업, 일학습공동훈련센터 운영 등 대전지역의 수요기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