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서 17~18일 '판교 도토리묵 축제'…체험·공연 한자리

'3회 판교 도토리묵 축제' 포스터.(서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3회 판교 도토리묵 축제' 포스터.(서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오는 17~18일 판교면 전통시장 일원에서 '3회 판교 도토리묵 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판교면 도토리묵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주민 화합과 지역 특산품 '판교 도토리묵' 홍보에 초점을 맞췄다.

축제 기간에는 △도토리묵 만들기 △묵무침 요리 체험 등 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향토 음식·지역 특산물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야간에는 다양한 문화공연도 이어진다.

군 관계자는 "맛 좋고 건강에도 좋은 도토리묵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판교면에는 현재 도토리묵 생산 업체가 3곳 운영 중이다. 198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집집마다 도토리묵을 만들어 배고픔을 달랬다고 한다.

도토리묵은 산이 많아 도토리가 풍부한 판교면 특성상 대표적인 향토 음식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