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6일차… 풍성한 음악 선사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은 ‘2025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이 6일 차를 맞아 26일 앙상블홀에서 하루 세 차례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첫 번째 마티네 공연공연 ‘단짝’이 오전 11시 첼리스트 브래넌 조가 마이어의 5개의 로망스로 연주를 시작하고, 이어 베토벤과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 두 곡을 선보인다.
오후 7시 30분 공연 ‘오로지 너야, 너!’에서는 피아니스트 율리우스 아살이 슈만, 라흐마니노프, 프로코피예프의 작품을 통해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음악으로 전달한다.
밤 10시 심야 공연‘사르르… 세레나데’에서는 기타리스트 로라 스노든이 기타 명곡과 편곡 작품으로 청중의 내면을 위로하며 낭만적 감성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음악 속 다양한 울림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관객들에게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의 풍성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예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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