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과 태권도대회 금메달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은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과 육지명, 예다정 학생이 최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대전광역시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5 대전시민 생활체육대축전 태권도대회에서 대전 동구 대표로 출전해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포츠운동재활과 학생들은 대전 동구태권도협회 김종덕 협회장(우송정보대학 교수)과 대덕구태권도협회 신창호 협회장(우송정보대학 교수)의 체계적이고 헌신적인 지도 아래 훈련에 매진해 왔다.

우송정보대학 스포츠운동재활과 박상균 주임교수는 “이번 성과는 단순한 메달 획득을 넘어 선수와 지도자로서의 경험을 함께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교수진이 지역 협회장을 겸임하며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는 현장 밀착형 교육이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우송정보대학 스포츠운동재활과는 학생들이 생활체육지도자로서 경력을 유지하면서도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스포츠지도자 교육과정과 운동재활전문가를 육성하는 운동재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졸업 후에는 스포츠 현장, 재활기관, 피트니스 및 체육 지도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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