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9일부터 '추석맞이 선물대전' 개최…지역경제 활성화
건강식품·한과·생활용품 등 명절선물 마련
1만~3만원대 실속형 세트…전국 택배 서비스
- 이동원 기자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대전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우수 상품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오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10일간(주말 제외) 시청 1층 대전우수상품판매장(TJ마트)에서 ‘추석맞이 선물대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건강식품, 한과, 제철 과일, 생활용품 등 명절 선물로 적합한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일부 품목은 최대 50% 할인되며, 1만~3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도 마련된다.
특히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30개 기업이 참여한다. 홍삼스틱, 흑삼, 흑마늘 진액 같은 건강식품부터 전통 한과, 김, 기름, 과일 선물 세트, 천연샴푸, 비누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된다. 9월 30일까지 전국 택배 서비스도 지원되어 편의를 더한다.
최원혁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이번 선물대전을 통해 시민들은 만족스러운 명절 선물을 준비하고, 지역 기업은 따뜻한 응원을 받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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