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비인면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411억원 확보
내년부터 재해예방사업 추진
- 김낙희 기자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행정안전부 공모 '비인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411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총사업비 411억 원은 국비 50%, 도비 25%, 군비 25%로 구성된다.
사업 대상지는 비인면 시가지와 비인전통시장 주변 및 비인·성내천 일원으로 그간 집중호우 시 시가지 침수, 하천제방 유실 및 소규모 시설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군은 올해 4월 이 지역을 자연재해 위험개선 지구로 지정했고,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를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군은 내년부터 2년간 실시설계 등 사전절차를 이행하고 2028년부터 5년간 △시가지 세천 정비 0.7㎞ △비인·성내천 하천 정비 6.78㎞ △교량 18개소, 사방댐 설치 등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구승완 군 안전관리과장은 "2년 연속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실의에 빠진 군민의 입장에서 사업의 필요성을 행정안전부에 적극 설명하고 설득해 낸 결과"라고 말했다.
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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