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단독주택서 불…80대 집주인 2도 화상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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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10일 오후 4시 37분께 충남 논산 가야곡면 종연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주택이 전소됐으며, 80대 여성 집주인이 발가락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현재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