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갈산면 교차로서 트레일러에 불…2250만 원 재산피해

홍성 갈산면 트레일러 화재 현장. (홍성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홍성=뉴스1) 최형욱 기자 = 9일 오후 3시 40분께 충남 홍성 갈산면 한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트레일러에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트레일러가 반소되고 타이어 4개가 소실되는 등 22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