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서 '유교문화 국제교류의 날' 열린다…충남방문의 해 연계
오는 12일 국내외 학계 인사 50여 명 참석
충남도, 유교 거점 도약 위한 첫 국제 행사
- 이동원 기자
(논산=뉴스1) 이동원 기자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원장 한유진)은 9일 충남도와 논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유교문화 국제교류의 날' 행사가 오는 12일 세종시와 논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및 '2025 한국유교문화축전'과 연계, 충남 유교문화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목표로 한다.
'한국유교문화,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공자 79대 적장손인 콩추이장 지성공자기금회 회장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독일, 일본 등 해외 학술기관 대표 및 학계 인사 50여 명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오전 중 각 기관 소개, 지속 가능한 교류 방안, 유교문화의 세계적 가치 확산 전략 등을 논의한다. 오후에는 충남 논산으로 이동해 '2025 한국유교문화축전' 개막식에 함께하며, 국제교류 리셉션을 통해 K-유교문화를 체험하고 공통의 가치를 나눌 예정이다.
정재근 한유진 원장은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 유교문화 관련 기관장들이 모여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중요한 자리"라며 "충남의 유교문화가 세계 속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국제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 당일에는 중국 공자연구원, 대학유학연구소협의회와 유교문화 진흥을 위한 연구 협력, 학술 정보 교류, 콘텐츠 개발, 공동 행사 개최 등 다방면의 업무협약식이 예정되어 있다. '2025 한국유교문화축전'은 12일부터 14일까지 논산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newskij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