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13개 시군 폭염주의보 해제…태안·서산·당진엔 호우주의보

비오는 등굣길 모습.(뉴스1DB)/뉴스1
비오는 등굣길 모습.(뉴스1DB)/뉴스1

(대전=뉴스1) 김낙희 기자 = 6일 오후 4시 30분을 기해 대전과 충남 천안·공주·아산·논산·부여·청양·예산·태안·당진·서산·보령·홍성·계룡 등 13개 시·군에 내려져 있던 폭염주의보가 해제됐다고 대전기상청이 밝혔다.

같은 시각 태안·서산·당진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6~7일 대전·충남지역의 강수량이 적게는 30~80㎜, 많게는 100㎜ 이상일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