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청년 농업인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미디어 커머스 지원 사업' 추진…원스톱 지원

청년 농업인 미디어 커머스 지원 사업 홍보물(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9.5/뉴스1

(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청년 농업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에 나섰다.

군은 2025년 관내 만 45세 이하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청년 농업인 미디어 커머스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농산물 온라인 홍보·판매 기반을 마련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산물 소비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SNS·온라인 중심의 직거래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년농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콘텐츠 제작 교육(기획·촬영·편집 방법) △홍보·마케팅 지원(SNS·블로그 활용) △방송 제작·송출 지원(스튜디오·장비 임대료 지원) △물류·포장재 비용 지원(택배비·포장재 구입비 최대 50%)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태안군에 경영체등록이 돼 있는 만 45세 미만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지원 품목은 1차 농산물 및 가공품이다. 신청은 태안군청 본관 2층 먹거리유통과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 농업인의 자립 역량을 키우고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