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프로야구 한화 경기 관람하며 '마음 간호'

간호사·가족 200여명 참여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간호부는 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를 찾아 ‘간호사의 마음에도 쉼표를, 마음간호 데이’를 진행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9.4/뉴스1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간호부는 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를 찾아 '간호사의 마음에도 쉼표를, 마음간호 데이'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간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간호사와 가족 200여 명이 참여했다.

대전성모병원은 7월에도 교직원 쉼 이벤트의 일환으로 한화 이글스 경기 단체 관람을 진행하는 등 직원 문화생활과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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