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우송페스티벌 열어…전국 중고생 댄스·가창 경연

‘제8회 2025 우송페스티벌’ 참가자들. (우송정보대학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8회 2025 우송페스티벌’ 참가자들. (우송정보대학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은 19일 우송예술회관에서 전국 초중고교 실용댄스, 실용음악 경진대회인 ‘제8회 2025 우송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송페스티벌’은 우송정보대학이 주관하며 글로벌실용예술학부가 주최했다.

올해는 전국 서울, 김포, 세종, 천안, 청주, 대전, 계룡, 마산, 창원, 구미, 논산, 아산, 분당, 대구, 정읍, 광주, 부산, 김해 등 각지에서 200여 명의 중·고교생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댄스 작품, 가창 작품을 선보였다.

댄스 퍼포먼스 단체 부문에서는 천안의 ‘RUNPEOPLE’(박주은 외 13명)팀이, 개인전 부문에서는 세종의 ‘김은향’ 학생이 대상을 품에 안았다.

글로벌실용예술학부의 학부장 김혜지 교수는 “이번 우송페스티벌은 실용예술의 무대 발판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 및 인재 발굴뿐만 아니라 K-Pop과 컬쳐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무대 데뷔를 한 걸음 다가서는 길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