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총 7건의 사례가 선정됐다.
12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직원들이 창출한 주요성과에 대해 서면심사, 국민투표, 위원회 대면심사를 거쳐 성과우수 6건, 모범실패 1건으로 총 7건의 사례가 선정됐다.
특히, 2차 심사에서는 권익위의 ‘국민생각함’을 통한 국민 참여투표를 통해 기관의 우수사례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도와 선호도를 적극 반영했다.
최우수상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교육운영실에서 추진한 ‘자연에서 더 회복하고 쉬다, 더-쉼(休)프로젝트 : 산불 피해민·산불 대응관계자·의료취약지역 임산부 대상 자연기반 심리회복 프로그램’이 수상했다.
심상택 이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국민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를 널리 발굴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적 업무문화가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라며, “최종 수상작은 대내외 홍보뿐만 아니라 적극행정 사례집 제작 등 후속 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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